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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중1 2학기때부터 제대로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 중3이에요. 3개월뒤면
저는 지금 중1 2학기때부터 제대로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 중3이에요. 3개월뒤면 예고 면접을 보는데 오늘도 연습을 하는데 문득 이게 맞는걸까 나는 음악을 그저 즐기려고 하는데 예고를 가서 경쟁하면서 입시용 음악에 집중하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 미래 계획은 일단 고등학교는 일반고를 가서 쌤한테 허락을 받아서 4교까지만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노래연습 작사작곡을 하고 주말에는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하고 알바로 모은 돈으로 여행하다가 한국와서 작사작곡 노래 발매하고 공연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예고를 가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남들보단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