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사랑앵무새가 3마리가 있는데요 암컷2,수컷 1마리인데 암컷 1마리랑 수컷이 짝짓기를 최근에 하고 그 암컷과 수컷이 항상 붙어 다니고 잘때도 같이 꼭 붙어서 자요Q요즘따라 그 암컷 한마리가 알집에 유독 많이 들어가있고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혹시 임신초기 일까요??Q만약에 임신초기라면 다른 암컷 한마리는 분리 시키는게 좋을까요?Q만약 임신이라면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먹이등,환경등)Q알집에서 수컷과 암컷이 들어가서 깩깩 소리를 내는것은 어떤건가요?알려주세요ㅠ!

짝이 맺어지면 당연히 나머지는 분리해야 하는 것이고..

다만, 암수 짝이 근친관계일 때는, 짝임에도 불구하고 떨어뜨려 근친이 아닌 개체로 바꿔서 맺어줘야 하고..

근친이 아닌 짝이 한 번 맺어지면, 다른 새와 짝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고..

짝을 임의로 다른 개체로 바꿨다면, 다른 곳으로 분양을 하든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고..

알통 안에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소리를 내는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한 마리만 기를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동일 품종이면서 근친이 아닌 개체들로, 암수 암수로, 짝수와 짝수로 서로 분리해서 기르는 것이 좋고.. 밖에서 함께 어울려 놀 때는 함께 놀아도 되지만, 새장 안에서는 자기 짝과 함께 합사, 쌍별로 다른 새장에 각각 따로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