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자랑 너무 심한 친구 안녕하세요 초6 인데요제 주위에는 돈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친구가 있어요정확히
돈자랑 너무 심한 친구 안녕하세요 초6 인데요제 주위에는 돈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친구가 있어요정확히
안녕하세요 초6 인데요제 주위에는 돈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친구가 있어요정확히 언제 시작했냐면 제 집을 갔다온 후부터 계속…저희 집이.. ( 자랑처럼 느끼지는 마세요ㅠㅠ )잘살고 집도 넓고 독일 유학파고 아빠는 사장이고 엄마는 강사고 쨋든 좀 부유한 집안이거든요 방도 많고근데 걔가 갔다온 다음에 갑자기 우리집에 금 100개 있는데너네는 없지? 우리 아빠 nasa다녀~ 그리고 엄마는 대통령 친척이라나 뭐라나.. 웃기더라고요… 어이가 없고..우리 집 보고 질투심 느꼈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에휴… 참 얘 손절하고 싶고 얘 엄마도 장난아니고…얘 엄마도 우리 엄마 앞에 오면 집이 너무 넓어도 안좋다나막 맨날 둘이서 자존감 깎아내리려 드네요..으휴.. 그러니까 8명이서 40평 집에 살지..;좀 어이가 없네요
초등학교 6학년의 사회에서 이정도일줄 몰랐네요..
친구가 자꾸 자랑하거나 과시하는 모습이 불편할 수 있죠. 특히 그런 태도가 자존감을 깎아내리려는 것처럼 느껴지면 더 힘들겠어요.
친구와 그 친구의 엄마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의 자랑이 실제로는 그들 내면의 불안이나 자기확인 욕구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어요. 자신을 과시하려는 모습이 사실은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반응하면 반응할수록 더 놀리고 질투가 강해질것입니다.
없는집이 더 지x맞고 궁상맞는게 실제 현실입니다.
연락을 점점 뜸하게 하던지, 인사도 점점 안하고, 그 주변 친구들에게는 잘해주지만 그 친구는 조금 멀어지는거죠...
그리고 질문자님은 정말 잘 성장하고 있네요. 좋은 집안이 있어도 냉철하게 친구를 분석하고 용기있게 질문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