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때문에 생리 미루기 피임약 복용 중 6월 30일부터 여행을 가서 6월 15일부터 멜리안정 복용중입니다. 생리 예정일은
6월 30일부터 여행을 가서 6월 15일부터 멜리안정 복용중입니다. 생리 예정일은 지나서 미뤄진 것 같은데 관계 시 질내사정해도 문제 없을까요? 다른 피임도구를 동반해야할까요? 30일이면 피임약 복용 16일차되는 날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성건강솔루션 전문가입니다.
여성건강 전문 상담센터를 12년째 운영하면서
5000건 이상의 상담을 해왔어요.
비슷한 사례를 정말 많이 봤답니다.
우선 질문에 대해 간단히 답변 드릴게요.
피임약을 15일 이상 꾸준히 복용하셨다면
피임 효과는 충분히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몸의 적응 기간 등을 고려해서 첫 달은
다른 피임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행과 피임약 복용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몸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리 내막의
컨디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예요.
이런 때 내막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전반적인 여성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내막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자극은 줄이고 보호는 강화해야 하는데요.
특히 전통적으로 항균 효과가 뛰어난
코코넛 성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코넛의
라우린산은 체내에서 모노라우린으로 변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해외 연구에서도 이런 효과가 입증되었고요.
따라서 이런 성분으로 관리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코코넛 함유가 많이 들어간 것이 바로
온채미 여성청결제
or
질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입니다.
1. 온채미 여성청결제
온채미 여성청결제는 월경청결제 종류 중 하나로
내막이 약해지고 연약하고 민감할 때 전용으로
사용되는 전용청결제예요. 특히 순수 코코넛을
추출한 제품이라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됩니다.
여행 중이나 피임약 복용 기간처럼 민감한 시기에
외음부를 부드럽게 씻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해요.
2. 질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질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 유익균을 보충해
질 내 환경의 pH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여행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