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잘모르는데 중국인이 중국이 한국정복 한 적 있다던데 사실인가요?제가 알기론 몽골이 고려를 정복했고 중국은 한국을 정복했던적이 없는걸로
역사 잘모르는데 중국인이 중국이 한국정복 한 적

있다던데 사실인가요?제가 알기론 몽골이 고려를 정복했고 중국은 한국을 정복했던적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한족이 건국한 국가는 한반도를 점령한 역사가 없습니다.
다만 북방 유목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나서 한반도를 정복하거나
북방 유목민족이 중국을 정복하기 위하여 먼저 한반도를 공격한 역사는 있습니다.
먼저.... 漢(한)나라 무제는 위만 조선을 공격하여 정복하였지만
위만조선의 영토는 한반도 일부가 들어가지만 전체적으로 압록강 이북쪽이었습니다.
다음 북방 유목민족 중에 하나인 선비족이 건국한 수/당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수나라는 멸망했고 당나라는 신라와 연합하여 나당 연합군으로 고구려를 멸망시켰으나
나당 전쟁(기벌포 전투, 매소성 전투)에서 신라가 승리하면서 한반도를 점령할 수 없었습니다.
고려시대에 북방 유목 민족 중에 하나인 거란족의 요나라가 3차례 공격했지만
고려는 서희/양규/강감찬 장군의 활약으로 요나라가 고려를 정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귀주대첩에서 주력 부대가 전멸하면서 멸망하게 됩니다.
이후에 몽골제국이 고려를 무려 9차례 공격하면서 정복했지만
이것은 송나라를 정복하기 위하여 후방에 있던 고려에 견제구를 날린 것에 불과하고요.
결국 고려는 30년 항쟁을 하다가 고려 태자 원종이 쿠빌라이에게 항복하면서 부마국이 됩니다.
명나라는 한번도 조선을 제대로 공격한 적이 없었죠.
북방 유목민족 중에 하나인 만주족의 청나라는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일으켰지만
조선 국왕 인조의 항복 조인식을 거행한 이후에 도망치듯이 만주도 철군하였습니다.
유일하게 약 100여년 정도 한반도를 점령한 역사를 지닌건 몽골제국 뿐입니다.
그것도 고려가 더 항전하면 국민들 피해가 누적되기 때문에 항복한 것에 불과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따져서 중국의 국가가 한반도를 공격했다가 멸망한 역사는 많지만
한반도를 점령한 역사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6.25 당시에 서울을 일시 점령한 적이 있던 중국 인민 해방군의 경우에는
이후에 벌어진 용문산/화천 전투에서 한국군 6사단 2만명에게 10만명이 전멸하는 전투가 있었고
이후에도 도합 약 300만명이 투입된 인민해방군 중에서 약 60만명이 전사하게 됩니다.
지금... 중국은 china money를 엄청나게 뿌려서 한국의 입법부/사법부/행정부의 중요 보직에 있는 인물
상당수를 포섭한 상황이라서 이대로 가면 한국이 정말 위험해 지는 상황이 도래합니다.
과연 한국은 작금의 중국의 전방위적인 침투 공작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게 되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될텐데요?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것을 허용할 수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