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
[익명]
매달렸는데 위로 좀 해주세요ㅠ 헤어지고나서 두달 동안 3번 정도 매달리고 붙잡았는데 안잡혀서 포기하고 두달이
헤어지고나서 두달 동안 3번 정도 매달리고 붙잡았는데 안잡혀서 포기하고 두달이 더 지났어요 지금 헤어진지 4개월이구요.. 최근에 알았는데 저란 헤어지고 전여친이랑 재결했다가 헤어지고 또 지금은 전썸녀랑 둘이 여행을 간다네요…? 그 전썸녀가 저랑 사귈 때도 막 연락오고 하ㅏ하하 ( 저랑 사귈 때 전여친,전썸녀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화남.!.!.!) 시간이 좀 지나고 알아서 다행이지 이별하고 얼마 안됐을 때 알았으면 저 진짜 무너졌을 거 같아요 첫 연애에 첫 관계까지 맺은 남자친구여서 더 그래요.. 이친구가 여미새 소문으로 유명한 애였는데 그때부터 그냥 거리를 뒀어야했어요… 아마 제가 질린 거겠죠 제 전남친의 전썸녀,전여친들이 다 질 안좋은 애들이었나봐요 애들 말로는 제가ㅜ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질린거래요 전남친 친구도 제 편을 들어주더라고요 자기가 엄청 욕했대요 진지하게 본인도 이해할수가 없대요 제 전남친이 절 왜 찬건지 모르겠다네요 너(전남친)가 이제까지 만난 여자들 중에서 제가 젤 예쁘고 옷도 잘 입고 저 같은 애 못만날거라고 하늘의 별따기라고 이렇게 말해줬다네요 고맙긴해요.. 근데 제가 지금 걱정되는건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가 저를 볼 때 제가 매달렸으니까 절 되게 안쓰럽고 한심하게 볼 것 같은 기분이에요
놀아난거네여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